2025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 신청방법 총정리

 

 

정부가 2025년부터 본격적으로 시행하는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은 국민 누구나 정신건강을 위한 전문 상담 서비스를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바우처 및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이다. 하지만 많은 국민들이 “신청은 어떻게 하나요?”, “어디서 접수하죠?” 같은 질문을 던지고 있다. 

 

 

마음투자 지원사업 신청 대상은?

전국민 대상이라는 이름 그대로, 신청 자격에는 제한이 거의 없다.

• 신청 대상: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국민 누구나
• 우선 지원 대상: 정신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직장인, 청년, 자영업자, 돌봄노동자, 고령층, 실직자 등
• 특별 지원군: 취약계층 및 저소득층은 바우처 확대 및 심리치료 연계 서비스 강화

즉,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, 본인의 정신건강에 대한 관심이 있다면 언제든 참여할 수 있다.

신청 기간은 언제부터?

• 신청 시작일: 2025년 1월 1일부터 전국 동시 시행
•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 가능
• 연중 상시 신청 가능하지만, 바우처는 선착순 제공

지자체별 세부 일정은 상이할 수 있으니, 거주지 정신건강복지센터 또는 보건복지부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필요하다.

신청 방법, 어디서 어떻게?

1. 온라인 신청

가장 간편한 방법은 온라인을 통한 접수다.

 

※ 복지로 앱을 통해 간편 신청 가능

2. 오프라인 신청

• 주민센터 방문: 신분증 지참 후 사회복지 담당자에게 신청 의사 전달
• 정신건강복지센터: 전문 상담 후 맞춤형 프로그램 안내 및 신청 접수

특히, 고령층이나 디지털 접근성이 낮은 계층을 위한 현장 신청 지원팀도 운영된다.

바우처 수령 및 이용 방법

신청이 승인되면, 심리상담 바우처가 문자 또는 앱 알림으로 지급된다. 바우처는 전국 지정 상담기관, 정신건강 클리닉, 온라인 심리상담 플랫폼 등에서 사용 가능하다.

• 지원 금액: 1인당 최대 20만 원 상당
• 이용 횟수: 기본 5회, 상황에 따라 최대 10회까지 확대 가능
• 사용 기한: 발급일로부터 3개월 이내

주요 사용처 예시:

• 임상심리사,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상담
• 온라인 화상 심리치료 플랫폼
• 명상, 감정조절, 불안 완화 프로그램 등

필요 서류 및 유의사항

• 온라인 신청 시: 별도 서류 없음, 공인인증 또는 공동인증서 로그인 필요
• 오프라인 신청 시: 신분증(주민등록증, 운전면허증 등) 필수
• 의료기관 연계 시: 해당 기관 요청에 따라 건강보험증, 소득 확인 자료 요구 가능
• 유의사항: 부정 사용 시 바우처 회수 및 지원 제한 조치가 있을 수 있으므로, 본인만 사용해야 한다.

 

신청 관련 자주 묻는 질문 (FAQ)

Q1. 바우처는 실업자도 신청 가능한가요?
→ 네. 실업 상태, 구직 중인 국민도 얼마든지 신청 가능합니다.

Q2. 기존에 정신건강 상담을 받은 이력 있어도 신청 가능한가요?
→ 가능합니다. 현재 상태에 따라 맞춤형 서비스가 제공됩니다.

Q3. 사용하지 않으면 자동 소멸되나요?
→ 네. 사용 기한 내 미사용 시 바우처는 소멸되며, 재신청은 제한됩니다.

 

2025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은 "마음도 국가가 돌본다"는 새로운 복지철학의 상징이다. 신청 방법은 복잡하지 않으며, 누구든 온라인이나 가까운 주민센터를 통해 쉽게 접수할 수 있다.

정신건강은 더 이상 개인의 문제가 아니다. 정부의 체계적인 지원 아래, 이제 마음 건강을 위한 첫걸음을 직접 내딛어보자. 당신의 오늘을 위한 마음투자, 지금 바로 신청해보는 건 어떨까?